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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7

인사동에서 현관종, 풍경종 구입~ 저는 종을 참좋아하는데요. 종소리가 마음을 맑게 해주는것 같아요. 우리집 현관문에도 풍경종달면 괜찮겠다해서 인사동 쌈지길 일층에서 풍경종, 현관종 하나 구입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공방에서는 핸드메이드라고 하시는데 어디까지가 핸드메이드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시중에서 잘 못보던것이라 구입했습니다. 물 열고 닫을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요. 잘 몰랐던 것인데 이 풍경소리가 액운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하네요. 미신을 잘 믿지는 않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 나무 부분을 현관문에 붙이면 되요. 현관종 뒷면인데요. 강력좌석인가봐요. 보기에는 별로 쌔보이지 않는데 촥달라붙더라구요. 냉장고좌석이랑 다르더라구요. 종소리 하나에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구 너무 예쁘죠. 한눈에 반해 버렸답니.. 2015. 4. 9.
커피 ~ 건강하게 마시기 ▶ 커피 ~ 건강하게 마시기 ◀ ● 본인의 카페인 민감도와 분해 속도에 맞게 농도 횟수를 조절한다. ● 공복에 커피를 마실 땐 물을 한잔 먼저 들이킨다. ● 하루에 4잔이하(카페인 400mg, 임산부는 300mg)로 마신다. ● 프림 설탕이 있는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로 마신다. ● 설탕 프린 대신 코코아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 마신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이 신체에서 활발히 작용하는 시간. 커피를 마시면 15분 동안 흡수되고 15~120분 사이에 혈액에서 가장 높은 농도에 도달한다. 성인의 경우 커피 농도가 체내에서 절반이하로 줄어드는 시간. 나이가 들수록 대사능력이 떨어져 카페인 분해가 필요한 시간이 늘어난다.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 반감기가 4시간인 반면 임신 후반부에는 커피대사 능력이 떨어져1.. 2014. 12. 3.
커피 제대로알고 건강하게 마시자 커피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마시자 17세기 유럽에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의약품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커피는 로스팅,추출기법,첨가물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특정 약을 복용하거나 지병을 앓고 있는지, 카페인에 민감한지 여부도 따져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 평균 1.8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단일식품으로는 섭취 횟수1위입니다. 당뇨와 고협압 => 필터로 원두 지방을 걸러줍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맞춤커피의 첫번째 조건은 원두커피입니다. 믹스커피의 프림은 지방성분일 뿐아니라 설탕까지 있어 칼로리가 높습니다. 원두커피라도 질환에 따라 추출방법을 달리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나 심장질환 고혈압처럼 혈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라면 .. 20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