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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매 육아일기38

제주 미로공원 메이즈랜드 아이들과 메이즈랜드 미로공원 다녀왔어요. 주말인데도 코로나영향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런닝맨도 다녀갔다네요. 메이즈랜드가격 아이들과 가기 딱좋은데 아쉬운점 하나 바로 가격입니다.ㅠㅠ 작은 박물관도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에 길을 못찾아서 담을... 메이즈랜드 가격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길찾는라 운동도 했구요. 아이들과 가기 딱 좋았아요. 2021. 12. 17.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나들이~!! 날씨도 좀 풀리고 해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다녀왔어요. 말로만 듣고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정말 아이들 천국이더라구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돌지난 둘째도 놀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강추합니다. 저기보이는 노란색 건물 옆에는 경기도 박물관이 있네요. 아이가 좀더 크면 가보기로~ 실내라서 겨울에 더 좋을것 같기두하네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관람시간/휴관일/입장료 경기도 도민일경우 할인이 되는데 신분증 확인한답니다. 나비도 보고 소방관도 되어보고 경찰차도 타보고 땅속에도 들어가보고 저희 둘째는 누나가 여기저기 다니는동안 0세부터 36세만 들어갈수 있는 곳에서 아빠랑 놀았답니다. 여기는 엄마배속안~~ 2층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 2017. 3. 22.
혼자서 아이둘 재우기...너.무.힘.들.다. 어느덧 둘째는 돌이지나고 걷고 의사표현을 조금씩 하기시작했다. (필사적으로..) 둘째라 첫째보다 돌보기자체는 수월하지만 둘이라 겪게되는 어려움은 어쩔수 없나보다 엄마로써 내가 낳은 자식 돌보는 일이 힘들다고 하기싫은데 너. 무. 힘. 들. 다. 남편은 늦게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다. 참,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다. 근데, 난 그 어쩌다 찾아보는 그날을 못견뎌한다. 쿨하게 마음껏 노시라 하고 싶은데 막상 내가 힘들면 ...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하고 나참.. 찌질하다. 어쩔땐 눈물이 또르륵...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조금놀다 불을끄고 재우기시작 첫째는 이야기를 한참 해주거나 동화책을 한참 읽어주거나 불을끄고 한참을 안아줘야 잠을잔다. 그래서 우선 둘째를 재워야한다. 근데 둘째는 누나가 옆에 있으면 흥분하고 놀.. 2017. 2. 18.
글라스락 이유식용기 구입~ 사실 유리용기가 좋다는건 알았지만첫째때는 사용하지 못했어요.비싸고 무겁다는 이유였지만뜨거운이유식을 담을때마다 걱정되고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고 되어있지만차마 전자렌지는 못돌리겠더라구요.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식을중탕하거나 전자렌지에 돌릴때다른용기에 옮겨 담아야 하는데유리용기는 중탕도 할수 있고전자렌지도 편히 돌리겠다 싶어글라스락 이유식용기 구입했어요. 첫째때 쓰던 이유식 용기예요.물론 이 용기들도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글라스락 이유식용기 개봉해볼까요. 몇개를 살까 고민하다가우선 4개를 구입했는데저한테는 4개가 딱 맞더라구요.지금은 중기이유식하루에 두번먹는데2틀에 한번 4인분을 한꺼번에만들거든요.2인분은 글라스락에 담아 냉장실에2인분은 기본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이유식수저도 들어있어요. 케이스도 있어외출..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