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 건강하게 마시기 ◀
● 본인의 카페인 민감도와 분해 속도에 맞게 농도 횟수를 조절한다.
● 공복에 커피를 마실 땐 물을 한잔 먼저 들이킨다.
● 하루에 4잔이하(카페인 400mg, 임산부는 300mg)로 마신다.
● 프림 설탕이 있는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로 마신다.
● 설탕 프린 대신 코코아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 마신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이 신체에서 활발히 작용하는 시간.
커피를 마시면 15분 동안 흡수되고 15~120분 사이에 혈액에서 가장 높은 농도에 도달한다.
성인의 경우 커피 농도가 체내에서 절반이하로 줄어드는 시간.
나이가 들수록 대사능력이 떨어져 카페인 분해가 필요한 시간이 늘어난다.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 반감기가 4시간인 반면 임신 후반부에는 커피대사 능력이 떨어져18시간 이후에야 카페인 농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카페인 농도 조절하기
1. 커피콩 종류 : 원두커피의 주재료인 아라비카 종에는 1%, 인스턴트 커피의 주재료인 로부스타종에는 2%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2. 추출방법 : 원두를 갈아서 끓인방식 -> 증기압으로 순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 티백, 종이필터,핸드드립 순으로 카페인 농도가 낮아진다.
3. 물 : 고온일수록, 원두가 물에 닿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추출량이 많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