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보육서비스 방법이 또 변경이 되었는데요. 기존에 아이사랑카드를 가지고 계셨던분은 아이행복카드로 변경발급이 가능하고 변경하지 않고 계속 아이사랑카드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유치원을 보낼시기가 오면 다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사랑카드 변경해야할까요?
저는 2014년 10월부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그때 아이사랑카드를 만들었어요. 지원받던 양육수당 20만원이 안나오고 어린이집보육료를 요 카드로 결제하고 있지요. 기존에 카드를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 신용카드 기능이 없는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2015년 아이행복카드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아이즐거운카드와 아이사랑카드가 통합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이사랑카드 변경
또 하나는 결제은행과 카드종류가 많아 졌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래하지 않는 하나은행에서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았어야 했거든요. 덕분에 필요없는 계좌도 만들었었지요.
뭐 약간 편리해지긴 했네요. 아이행복카드가 생겼다고 아이사랑카드를 사용못하는건 아니고 기존대로 사용가능합니다. 바꿔야 한다면 카드혜택을 받기 위해서이겠어요.
카드사마다 할인서비스를 내걸고 카드발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째 카드사만 카드발급기회를 만들어준 꼴이 된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이사랑카드 변경해야하나? 혜택을 받으려면 전원실적도 있어야 하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들도 정리할판인데 굳이 안 만들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