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채소하면 빠지지 않는 봄동
사실 전 생으로 먹는걸 가장좋아해요.
쌈장에 쌈싸먹으면 완전 맛나요.^___^
봄동한번사면 무쳐먹고 싸먹고
남으면 봄동된장국을 끓여먹는답니다.
배추된장국과 비슷한 맛이지만
뭔가 특별한 맛이 있어요.
우와~ 봄동요리 3가지나되요.^^
그럼 봄동된장국 같이해봐요.
▦ 재 료(4인분) ▦
봄동2줌, 된장1(입맛따라가감)
두부1/3모,다진마늘1/4
(밥수저기준)
먼저, 멸치 육수를 내주세요.
요망을 이용하면 육수내는 시간을
절약할수 있답니다.
멸치육수가 끓는동안
봄동을 한잎한잎 떼어
깨끗이 씻어줍니다.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양이많으면 냉동실에 보관해요.
나중에 국거리 없을때 쓰면
너무 좋아요.
봄동요리
두부도 잘라주세요.
육수가 10분정도 끓으면
된장을 풀어주세요.
봄동과 다진마늘 두부를 넣어주세요.
2분정도 끓여주면 완성
봄동 요리 - 봄동된장국 완성^^;
왕초보주부 하나하나 레시피 쌓여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