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정원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있어 화분을 높은 곳에 놔두워야하는
상황이지만 매달고 올리고
하나씩 늘리고 있는중이랍니다.
로즈마리
스킨답서스
그리고...
저희집에 트리안이 새로 왔어요.
그전에도 몇번을 실패한 트리안
너무이뻐 포기할수 없는...
이번엔 할수 있을거야~!!하며
작은 화분 데려왔습니다.
현재는 베란다에 있지 않고
저희집 현관에 있답니다.
왠지 현관에 더 어울리는 느낌~
그런느낌이 들어서...ㅎㅎ
그리고 주방에도
트리안 수경재배를 하고 있다지요.
오늘부터 트리안 키우기 시작~
항상 사올때는 이렇게 풍성하고
초록초록 생기가 있는데 말이죠.
아~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놓치지 않을꼬야~~~
베란다 캠핑테이블에 올려봐도
너무 예쁘네요.
어여가서 하나더 사와야겠어요.
<트리안 키우기>
사실 베란다 정원으로
베란다벽 위쪽에
매달아 두려고 코바늘로
화분을 만들었는데
벽도 흰색 화분도 베이지색
뭐 그리 나쁘진 않는데
현관벽이 더 예쁜거 같아서.ㅎㅎ
우선 여기에 놔두기로
베란다 정원은 언제 완성이 될런지
트리안 수경재배 해보셨나요?
수경재배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지인분이 요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여기는 주방 설거지를 하는곳
설거리를 하며 요 트리안을 매일봐요.
트리안 수경재배 강추~!
우리집 베란다 정원
그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은 트리안 키우기~!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좋아하고
흑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라는데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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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리안 키우기 다시 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