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인을 즐기는 저희부부
맥주를 주로 먹지만
가끔 와인도 먹는답니다.
문제는 한번에 한병을
다 못먹는 경우가 많다는거예요.
코르크를 다시 넣을수도 없고
대충 막아났었는데
다이소에서 쇼핑하다 우연히
와인마개를 발견했답니다.
다이소에 가면
이렇게 구매하게 되는
물건이 꽤 있어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요.
뒷모습 ㅎㅎ
꽃모양이 너무 예뻐요.
먹다남은 와인병을 준비하고
와인마개를 돌려가며 막아주면
이렇게 쏙 들어가요.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요리할때 쓰기도하고
다음에 먹기도 하죠.
참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비닐로 대충 막지마시고
와인마개한번 써보세요. ㅎㅎ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