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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매 육아일기

100일 아기홍조

by J미루 2016. 5. 9.

 

 

  100일이 지나면서 지루성 피부염은 많이 좋아졌는데 손을 빨면서 일어나는 현상 아기홍조!! 볼이 빨개요.. 처음엔 한쪽으로만 뒤집고 한쪽으로만 자서 그런지 한쪽만 계속 빨가더니 이제는 양볼이 빨개요. ㅎㅎ 그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지켜주지 못한 미얀함이 더 크네요... 계속 크림발라주고 아침에 일아나면 좀 좋아졌다가. 낮게 빨고 하면 다시 올라오고... 낮에도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하루빨리 뽀얀피부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큰병없지 잘자라주는것만으로도 고맙지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마 나 괜찮아" 하는거 같죠?

 

 

 

 

볼 빨개가지고 고개를 바짝들어올리니

힘들어서 빨개진거 같기두 하고...

아기홍조

 

 

 

 

 

곧 기어다니겠죠.~

둘째는 근방근방크는거 같아요.

 

 

 

 

 

ㅎㅎㅎ 귀여워~

엄마가 크림 많이많이 발라줄께

 

 

 

 

 

요 볼에 붙은 선물 스티커는요.~

 

 

 

 

 

바로 저희 누나가 붙여준거예요.~

 

 

 

 

 

 그래도 누나라고 동생과 함께

놀아줄때도 있네요. 아주 가끔요.

 

   100일 아기홍조현상도 지루성피부염처럼 또 지나가리라 생각되요. 첫째때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지만 그래도 둘째라 조금은 여유롭게 차분하게 대처하고 너무 조마조마하지 하지 않는거 같아요. 저도 이제 강한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