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임신9주 초음파검사 임신9주 태아크기를 확인했는데요. 3주전에 갔을때는 심장소리 못듣고 왔는데 이번에는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고사이 좀 자랐더라구요. 둘째라도 신기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초보엄마 딱지 때지도 않았는데 벌써 둘째라니 좀 더 힘을 내봅니다.
임신9주 초음파
책에 나온 내용을 빌리면...[ 임신9주 태아크기는 2.3cm 크기의 포도알 크기만큼 자라고, 몸무게는 2g 미만이지만 기본적인 신체 구조가 자리를 잡으면서 급속도로 무게가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앞으로 몇개월간 좀 더 세밀한 변화가 일어날것이며 벌써 조그만 인간 같은 모습을 갖춤으로써 주요 신체 부분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임신9주 초음파
우리 축복이 임신9주 태아크기는 2.41cm 입니다. EDD 예정일도 나왔어요. 2016년 1월 8일이네요. 아직멀었네요.
임신9주 초음파 심장소리
아기 신장소리예요. 건강히 잘 뛰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메르스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데요. 특히나 병원에 가기는 더더욱 어려운데요. 전 마스크를 쓰고 정기검진을 다녀왔습니다. 기분때문인지 평소보다 병원에 사람도 없는거 같구 일층 소아과에 마스크를 쓴 아기에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빨리 메르스가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