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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매 육아일기

임신7주 증상 알아보기

by J미루 2015. 6. 3.

 

 

  첫째때는 그리심하지 않았던 입덧이

둘째때는 벌써부터

저를 힘들게 하고 있네요.

모든증상이 모두

빨리 오고 있어요.

첫째때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다리쥐도 빨리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축복이

둘째맘 임신7주 증상

 

배가 이미 나왔다.

아직 7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나왔다.

남편은 당신배라고 하지만

난 인정하고 싶지않다.

실제로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이미 배가운데

부분이 두꺼워진듯한 느낌을

갖기도 한다고 한다.

쬐금 위로가 된다.

 

입덧이 시작되었다.

첫째때는 4개월때 잠깐있었고

우웩도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벌써부터

하루에 몇번씩이다.

 

소변이 자주마렵다.

새벽에는 정말 깨기싫은데

어쩔수없이 화장실에 가야한다.

 

공복이 싫다.

적당한 정도가 '10'이라면

'1'이라도 사라지면 바로 우웩이다.

바로 그 '1'일 채워줘야한다.

 

 

 

일반적인 임신7주 증상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트림이 자꾸나고,

위에 가스가 자꾸 생겨

뱃속이 불편해진다.

혈액이 방광을 자극해

거위 알만해진 자궁이

방광을 눌러

소변의 횟수를 늘린다.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정서적으로

심한 감정의 변화가

계속될것이다.

어느 순간에는 아이를

가진것에 대해 황홀하다가,

바로 다음순간에는

부모가 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감사

 

저희는 둘째를 많이 고민하고

가지게 되었는데요.

요즘 둘째낳길 잘했다는

둘째맘들에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어요.

듣고싶은건만 들리는건가요? ㅎㅎ

뭐 어쩌겠어요. 이미

둘째가 자라고 있는걸요.

 

 

임신7주 증상

 

벌써부터 둘째임신으로

어려움이 생기고 있지만

긍정에 힘으로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