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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도 혼인지 다녀왔어요.

by J미루 2015. 5. 13.

 

 

 연휴동안 제주도 시댁에 왔다가 잔치가 있어서 제주도 혼인지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마을잔치처럼 식당에서 하루종일 음식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이곳 제주도 혼인지에서 결혼식도 한다고 하는데 이 신랑신부는 결혼은 다른곳에서 하고 식당만 마을주변  이곳 혼인지에 빌렸다고 합니다. tv에서나 보단 마을잔치같은 분위기가 마냥 신기합니다.

 

 

 

 

 

식당입니다. 관광지같은 곳에서 밥을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창밖 풍경

 

 

 

제주도 혼인지

 

 

 

 

이렇게 성계미역국과 함께 한상 나옵니다. 전복이예요. ^^;

 

 

 

 

손님 받느라 분주합니다.

 

 

 

 

식당맞은편 넓은 잔디밭

 

 

 

 

 

 

이곳이 혼례관입니다.

 

 

 

 

 

잔디밭에서 우리아기도 뛰어놉니다.

 

 

 

 

 

모자는 휙 벗어버리기

 

 

 

 

 

밥먹고 주위을 한바뀌 돌았습니다.

 

 

 

 

 

 

 

신화가 살아 숨쉬는곳입니다.

 

 

 

 

 

 

 

제2 올레코스길이기도 하네요.

 

 

 

 

 

 제주도 혼인지

 

 

 

 

 

 

 

 

좋은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전통혼례로 제주도 혼인지에서 결혼식하는 것두 재미있겠단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