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을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
발매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ㅎㅎ
아주 실용적인
그리고 설거지 할때마다
기분이 좋은 그런 발매트랍니다.
남은 아이보리 면실로
코바늘 발매트를 떠보았습니다.
처음 뜨는 왕초보분들에게
연습용으로
딱 적합한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모티브 15개를 뜨고
모티브를 이여주고 있습니다.
모티브뜨기에 묘미는
조각조각뜬 모티브들을
이여서 커다란 편물을
만들었을때에 히열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티브 크기는
3 X 5 로 정했습니다.
코바늘 발매트 도안입니다.
이 모티브를 15장 떠서 이여주면
끝~!!
알록달록 모티브로 이쁘지만
흰아이보리도 괜찮은거 같아요.
모티브를 다 이어주웠고요.
실정리면 남았습니다.
사실 가장자리를 둘러주려고 했는데
발매트로 쓸건데
너무 공이 들어가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여기서 멈추기로 했어요.
절대,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예요. ㅎㅎ
다림질도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생략했어요.
발로 밟으면 다려지지 않을까요?
발매트로 쓰기에는 좀 아깝네요.
남은 실로 뜬거고
생각많이 안하고
그리고 숭덩숭덩 빨리 뜬거라
좀 가벼운 마음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