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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느 여름날 제주 삼양해수욕장 산책~!

by J미루 2023. 8. 7.

 

 

 

2023년 8월 어느 뜨거운 여름날

올해 더더욱 뜨거운데요.

아무리 바다가 좋아도 한낮에는 엄두가 안나요.

해가 저물어가는 늦은 저녁

삼양해수욕장으로 산책 갔다왔습니다.

 

 

 

 

 

 

 

 

여기는 바다물이 아니고 민물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빨래를 했다고 하네요.

물이 엄청 차가와요.

발만 담가도 너무너무 시원해요.

 

 

 

작은 배들도 보이네요.

 

 

본격적으로 산책을 해볼까요?

 

 

삼양낙조

매일매일이 달라요.

 

 

 

 

 

지는 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져요.

답답할때나 스트레스가 많을때 오면

힐링입니다.

 

 

 

 

본격적으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네요.

삼양해수욕장은 모래가 검은색이예요.

그래서 밝은 계열에 수영복을 입으면 수영복에

검은 모래들이 콕콕박혀

아무리 빼내려해도 안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