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초저금리 시대라고는 하지만 떠오르는 투자방법으로 저축밖에 없는거 같아요. 펀드와 주식에 손해보고 부동산 경매에 마음조리고 머리아프고.. 정말 두잡이나 쓰리잡 그리고 아껴쓰는 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축에 월마다 적립하는 적금과 목돈을 한꺼번에 예치하는 예금이 있는데요.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알아볼께요. 적금과 예금 이자율이 똑같이 2%라고 해도 받는 이자는 큰차이가 나는데요. 적금이자 계산기로 한번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월 1,000,000만씩 1년 적금을 넣었을 경우 : 적금이자가 130,000원(세전이자) 됩니다.
목돈 12,000,000월 1년동안 예치했을경우 : 이자가 240,000원(세전이자) 입니다.
이렇게 이자로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데요. 이것은 연 2%에 이자율때문입니다. 적금일 경우 첫달은 백만원에서 연2%를 적용하고 두째달은 이백만원에서 연 2% 적용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럼 제가 1억2천에 목돈이 있고 이자율이 2% 라면 월 얼마에 이자를 받을수 있을까요? 물론 요금 금리가 2%가 안되지만요. 세금을 빼면 2,000,000원/12개월 = 월 166,000원 되겠네요. 물론 작은돈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자율이 낮다보니 전세에서 월세로 많이 돌린다고 합니다.
적금이자 계산기는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금이자계산기로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저축을 하고 일년이 지나 이자를 받으면 그 희열이 너무 짜릿하더라구요. 아무리 작은돈이라해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