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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

혼자서 아이둘 재우기...너.무.힘.들.다. 어느덧 둘째는 돌이지나고 걷고 의사표현을 조금씩 하기시작했다. (필사적으로..) 둘째라 첫째보다 돌보기자체는 수월하지만 둘이라 겪게되는 어려움은 어쩔수 없나보다 엄마로써 내가 낳은 자식 돌보는 일이 힘들다고 하기싫은데 너. 무. 힘. 들. 다. 남편은 늦게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다. 참,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다. 근데, 난 그 어쩌다 찾아보는 그날을 못견뎌한다. 쿨하게 마음껏 노시라 하고 싶은데 막상 내가 힘들면 ...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하고 나참.. 찌질하다. 어쩔땐 눈물이 또르륵...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조금놀다 불을끄고 재우기시작 첫째는 이야기를 한참 해주거나 동화책을 한참 읽어주거나 불을끄고 한참을 안아줘야 잠을잔다. 그래서 우선 둘째를 재워야한다. 근데 둘째는 누나가 옆에 있으면 흥분하고 놀.. 2017. 2. 18.
동물 나노블럭 ~ 양한마리 딸 장남감을 고르다가 나노블럭을 발견~!! 갑자기 무언가를 조립하고픈 충동?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동물 나노블럭을 하나 구입했어요. 나노블럭 파는곳을 잘 몰랐는데 서점, 문방에서도 팔기도 하네요. 너무 귀엽죠?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뭔가 뿌듯한 이느낌 아시죠? 사실, 너무나 작은 동물 나노블럭 그래도 저에게 이런 소소한 행복을 주네요. 양한마리 완성~ 모닝글로리에서 나온 동물나노블럭 그래서 문방구에서 팔았나봐요. ㅎㅎ 오리랑 하마도 만들어 보고프네요. 요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아기잘때 후딱 만들었어요. 동물 나노블럭 - 양 양한마리 식탁위에 요 나노블럭 기분전환에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아요. 2017. 2. 13.